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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툴러도 괜찮아, 자라는 중이니까

알파세대 초등학생의 글 모음

MZ를 지나 알파세대인 요즘 초등학생은 어떤 글을 쓸까요? 초등학생의 감성을 담은 시와 글을 담았습니다. 인생 첫 책을 내며 >> 한 글자, 한 글자 빈 종이에 글자를 채워 넣는 것은 나를 표현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느낀 나의 감정을 시로, 글로 표현했다. 물론 1학년 때부터 글을 쓴 것은 아니다. 3학년 때 처음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실천한 것뿐인데 벌써 머리말을 쓰고 있다. 지금 나를 보면 헛웃음이 나온다. 재미로 시작한 일이 내 꿈인 아나운서라는 꼭대기에 조금씩 올라가고 있으니까. 지금만이 할 수 있는 어린아이의 풋풋하고 순수한 마음을 담아 책으로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려고 한다. 서툴러도 된다. 아직 초등학생이기 ..
MZ를 지나 알파세대인 요즘 초등학생은 어떤 글을 쓸까요?
초등학생의 감성을 담은 시와 글을 담았습니다.

인생 첫 책을 내며 >>

한 글자, 한 글자 빈 종이에 글자를 채워 넣는 것은 나를 표현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느낀 나의 감정을 시로, 글로 표현했다. 물론 1학년 때부터 글을 쓴 것은 아니다. 3학년 때 처음으로 글을 쓰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실천한 것뿐인데 벌써 머리말을 쓰고 있다. 지금 나를 보면 헛웃음이 나온다. 재미로 시작한 일이 내 꿈인 아나운서라는 꼭대기에 조금씩 올라가고 있으니까.

지금만이 할 수 있는 어린아이의 풋풋하고 순수한 마음을 담아 책으로 초등학교 생활을 마치려고 한다.

서툴러도 된다. 아직 초등학생이기 때문에, 잘 쓰는 게 이상하다

초등학교 6학년을 마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아나운서를 꿈꾸며 글쓰기를 즐깁니다.
가끔 마음이 답답해 질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글쓰기를 통해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하고 나면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살아가며 글쓰기를 인생의 좋은 친구로 두고 싶습니다.
에세이 같아서 재밌었고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좋았다. 나보다 1살 언니가 쓴 책이라는게 믿기지않을 정도로 술술 읽히고 좋은 책이었다!

목차3.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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